[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
서울나은병원(남기세 대표원장)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내원한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척추 관절 환자 중 대부분이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으로,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나은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비를
10만원 할인하는 ‘척추·관절 건강 孝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5월 1일~31일까지이며 바쁜 직장인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저녁 8시까지 연장 진료를 실시한다. (문의: 1544-6003)